마황패천
저|문피아 출판
6권 완결
| 대여 | 단권(3일) | 대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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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0원 | ||||
| 전권(각 3일) | 대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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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00원 | ||||
| 소장 | 단권 | 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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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00원 | ||||
| 전권 | 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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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00원 |
내 이름은 최무기. 고아로 자라난 내가 가진 것은 나고 자란 고향의 기억뿐.
하늘이 무너지는 한이 있어도 나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말 테다.
그것이 내가 숨 쉬는 이유이고 살아가는 목적이다.
칼과 검이 난무하는 무림강호의 강자가 되어 마천자의 무공으로 세상을 질타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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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7**** 별점 5개 2022.01.10
한마디로 "이게 뭐야?" 인 작품이다. 작가의 상상력은 좋았지만, 전체를 놓고 보면 중국 중세를 가정한 무협소설로만 보기도 뭣하고, 대한민국의 현대와 미래에 대한 가정이라고 하기에도 뭣하다.초반부의 쓸데없이 장황한 전개도 짜증나고, 힘들게 얻은 능력을 썩혀가며 주인공 주변 인물들이 모두 죽는 설정도 짜증나고, 쓸데없이 많고 비중도 없는 등장인물은 물론, 국가간의 전쟁으로 수천 수만명의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이는 설정은 작가의 정신세계가 정상인지 의심케 한다. 완전한 복수물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정의가 승리한다거나 강호에 협의를 구현한다는 파사현정도 아닌데다, 작품을 읽는 중간중간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멍청한 행동에 울화가 폭발하게 하는 건 독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독자들은 이런 소설들을 보면서 교양을 쌓고 지식을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시간을 때우고, 재미와 함께 주인공의 호쾌한 행동과 어려운 가운데 성취해 나가는 대리만족을 얻고 싶은 것 뿐이다.
마황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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