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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외딴 섬에 어머니와 두 누이를 부양하며 살던 소년 한무솔. 화산의 존장 백도경과 인연이 되어 그의 필생절학을 전수받는다. 어른이 되어 상당한 수준의 고수가 된 어느 날. 정체불명의 습격으로 어머니와 두 여동생은 비참하게 죽고, 사부의 유지에 따라 화산파로 향한다. 화산의 여러 문도들의 경계에도 불구하고도 사백 매화검성의 지지로 초절한 고수로 성장하고, 귀영문주 서문독보의 예봉을 꺾으며 비검단주로 승승장구한다. 이에 더 큰 세상에서 뜻을 펼치기 위해 비검단주의 자격으로 화산을 내려와 해적들의 소란으로 나라에서 포기한 천해도라는 큰 섬으로 들어가는데.....!
저자소개 - 약선(若善)
30대. 부여거주. 오래전 사라진 무협소설천국이라는 사이트에서 이래저래 습작연재를 시작하다가 2009년 TS무협소설인 소월궁주를 문피아에 정식연재하면서 작가의 꿈을 키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출간작- <도천호협>, <창검천왕>, <용강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