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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십 년 만에 강호에 돌아온 위천상, 그러나 돌아오자마자 소동에 휘말리는데…… 더 이상 강호의 아전투구에 관여하지 않으려 하건만 십대고수로서의 그의 역할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된다. 천하를 어지럽히는 것은 십대고수인가, 아니면 그들을 십대고수라 불리게 했던 그 사건의 배후인가. 천하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고 또 그것을 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의 등장과 함께 멈춰있던 운명의 수레바퀴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저자소개 - 자견(自遣)
70년 서울 출생.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넘기고 이제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기로 결정. 2013년, 첫 번째 장편인 십대고수(十大高手)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함. 십대고수(十大高手) - 2014년 문피아 플래티넘 유료 연재 중 선행무언(先行無言) - 2014년 문피아 연재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