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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신으로서의 삶을 마감하던 그 순간, 운명은 결정되었다. 이계신의 절대반지를 주류배달인생 화수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은 것이다. ‘이로써 그대는 나의 뒤를 잇는 창공의 후예가 될 것이다.’ 천둥과 바람의 신이자 신들의 왕, 베델리우스. 그의 권능이 근로청년 화수에게로 이양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