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무림에 발가벗고 떨어진 지 5년 차인 황정.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온갖 허드렛일과 잡일을 거친 끝에, 하남의 작은 마을인 신양현에 자신만의 객잔을 마련하는 데에 성공한다. 그렇게 평범하고 소소한 숙수 생활을 하나 싶었으나… 객잔을 마련한 첫날에 얻은 건… 다름 아닌 기연?! 그것도 요리와 무공 둘 다 잡을 수 있는 건달심법을 얻었으니, 이렇게 된 이상 ‘고금제일숙수’와 ‘고금제일객잔‘ 타이틀을 따내 보자!
저자소개 - 해씨
판타지, 무협 가리지 않고 가볍고 재밌는 글을 쓰려 노력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