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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남궁의 몰락. 열세 살 남궁우린에게는 믿기지 않는 현실이었다. 아버지가 남겨 주신 절대의 무공으로 피의 복수를 해 주마! 그렇게 다짐했는데...... “이게 사술이야, 무공이야?” 아버지가 남겨 주신 절대 무공이 이상하다? 아니, 오히려 좋아. 남궁이 무너져 내린 마당에 사술이라 손가락질해도 상관없다. 강호를 발아래 두기만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