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요리와 추리의 공통점. 하나, 리 자로 끝나는 것. 둘, 모든 것을 하나로 완성하는 것. 셋, 정해진 레시피만 따라갈 수 없는 것. 명확한 증거보다 자신만의 답을 찾아내는, 탐정 김건. 그리고 그의 주변, 사건에 얽힌 수상한 셰프들. 갈수록 잔인한 수법으로 사건을 만드는 비밀조직. 그들의 함정 다이닝에 빠질 것인가. 혹은 추리에 가니시를 얹어 완성할 것인가. 김건의 테이블 위로 사건들이 쏟아진다! ※ 이 작품은 종이책(신데렐라 포장마차)으로 출간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