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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다시 태어나서라도 복수하겠다…. 눈앞에서 가족들의 죽음을 목격하고, 자기 자신마저 죽음을 맞이한 카인 모르스. 태어나는 순간부터 온몸에 엄습하는 고통에 제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했던 시체공자. 오직 복수만을 위해서. “왕이든 누구든 상관없어.” “우리에게 등을 돌린 자들.” “우리를 죽인 자들 모두.” 그가 죽음과 함께 돌아왔다. “내 손에 죽게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