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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신이 키워 낸 아이돌 그룹을 빼앗긴 성민찬. 망돌메이커라는 오명 속에 살아가던 그는 마지막으로 키우던 트로트 가수마저 빼앗긴다. 좌절하던 그에게 들리는 '빅 샷' 멤버 명준오의 사망 소식. '내가 그때 빅 샷을 빼앗기지 않았다면….' 후회하던 그에게 두 번째 기회가 찾아온다. 회귀한 그의 목표는 하나. 망돌이어도 좋다. 너희들이 행복하기만 하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