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계부 밑에서 어렵게 유년시절을 보낸 무영. 그에겐 삶이 지옥과도 같았다. 아니, 지옥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네 인생 대신 다른 누군가의 인생을 살아.” 살아 있는 지옥에서 살길을 알려 준, 어느 신비한 목소리. 그렇게 시작한 연기였는데…… 생존 본능과도 같은 것이었을까. 잘해도 너무 잘한다. “연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연기를 통해 새 삶 얻은 하무영. 압도적인 연기 천재 하무영의 연예계 씹어 먹기! ※ 주인공이 신기한 걸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