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인명경시의 시대에 그 홀로 독특하다. 전대 마교 교주를 집사로 두고 당문의 가주를 동생으로, 제갈가의 자식을 동료로 둔 그가 무림에 나타났다. “너네들이 착각하는 것이 뭔 줄 알아? 난 아무도 안 죽여. 사람의 생명만큼 소중한 것은 이 세상에 없다는 게 내 소신이야.” 좌충우돌 무림을 종횡하는 천하무적자의 행보를 지켜보라!
저자소개 - 편광(片光)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바탕을 능수능란하게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작가. 생생한 대사와 현장감이 녹아있는 장면들은 작가의 깊고 넓은 경험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살아 숨쉬는 캐릭터, 파도를 타는 듯한 파란만장한 스토리텔링을 추구하며 무미건조한 삶에 활력소 같은 작품을 쓰려고 노력하는 웹소설 작가이다. [작품활동] <골통무림> <해남검귀> <무림해결사 백결> <비로무한(飛路無限)> <못 말리는 꼴통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