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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하나뿐인 친구에게 전재산과 목숨을 빼앗겼다. 과거로 돌아온 그는 누구에게도 빼앗기기 않는 삶을 살기로 다짐한다. '이제 네가 빼앗겨 봐. 나보다 더한 지옥을 보여 주마.'
하나뿐인 친구에게 전재산과 목숨을 빼앗겼다. 과거로 돌아온 그는 누구에게도 빼앗기기 않는 삶을 살기로 다짐한다. '이제 네가 빼앗겨 봐. 나보다 더한 지옥을 보여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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