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 각성했더니 인생이 쉬움
책소개
‘…또 시작이군.’ 백작가의 삼남이자 무능아로 불리는 ‘윌리엄 데커’에 빙의했다. 근데 내가 무슨 수를 쓰든 3년 후면 죽음을 맞이하고. 눈을 떠보면 ‘짝’ 소리와 함께 파혼할 당시로 되돌아간다. 내가 원하는 것은 완전한 죽음뿐. 그런 내 눈앞에 나타난 것은 북부 대공의 장녀 ‘에반젤린 마이어’였다. “저랑 약혼해 주셔야겠어요.” 훗날 제국을 멸망시키는 최악의 영애가 보낸 청혼. ···뭐. 그럼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저자소개 - 이라훈
읽는 이로 하여금 피식 웃게 만드는 위트 있는 대사와 가벼운 문체가 매력적이며, 주인공의 성장과 승승장구를 잘 그려내 독자들에게 기대감을 전달하는 작가입니다. [작품활동] <인생이 너무 쉬움> <결혼 후 인생 대박> <내 여친 재산 3,141,592,653,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