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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실장, 우리 청담동에 오픈한 거 맞지?” “대표님, 제가 보기에는 청학동 같습니다.” 청담동에 보석 가게를 오픈하는 날, 내 건물 전체가 첩첩산중 하고도 산꼭대기 위로 전이됐다. 그곳은 모든 보석이 봉인되어 돌로 변해버린 이상한 세계였다. 그런데, “나만 봉인을 해제할 수 있다고?!” 나만 캐는 보석으로 크게 한탕 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