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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갑작스레 이세계에 떨어졌다. 살고 싶어서 망할 세상을 구했고, 이를 악물고 노력했다. 지긋지긋한 용사. 쓰레기 같은 이세계. 최소한 이것보다 더한 건 없을 것 같았다. "우리 셀리스컬 아카데미는 지상 최대 규모의 용사 육성 아카데미랍니다!" "차라리 날 죽여!" 그런데. 뭔가 잘못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