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벨카, 네가 여기 나타난 건 절대 우연이 아니야.” 정령사가 되려고 집을 나섰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7년 뒤 세상이었다. 기억을 잃은 사이 계약한 두 정령과 멸망한 데네브 가문. “유적의 가장 깊은 곳. 그곳이 네 목적지다.” 모든 비밀은 아카데미 아래, 유적에 있다. 그리고 진상을 밝혀낼 수 있는 건 오직 그 뿐. 그렇다면 답은 단 하나. “저도 좀 알고 싶네요. 제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최고의 정령사가 되어, 유적을 돌파한다.
저자소개 - 아르퓨이아
즐거운 글을 쓰고 비싼 와인을 구매하는 꿈을 가진 소시민 글쟁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