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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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죽여야 내가 산다

너를 죽여야 내가 산다

소장
1개 :
3,200원
전체 :
2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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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공모전 수상작] 사냥을 마친 개는 더 이상 쓸모가 없다. 구팽(狗烹): 사냥을 끝낸 개는 삶아먹는다. “그림자 기사 따위를 하는 것이 아니었다.” 온갖 짓을 다 하며 살아온 그림자 기사 퀜틴. 끝내 버림받고 목숨을 잃을 처지가 됐을 때, 우연히 회귀의 기회를 얻는다. 아니, 복수의 기회를 얻는다.

저자소개 - 수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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