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수호신이 없으면 승천을 못한다고? 그런 얘긴 없었잖아!” 어떤 수호신의 도움도 없이 마지막 시험에 도달한 불신자 조상원. 하지만 수호신이 없어 승천하지 못했다. 그런 그에게 새 육체를 선물한 수수께끼의 승천자, 기계장치의 신. “좋아 불신자 선생. 제발 잘 해서, 나한테 <권좌>를 안겨 달라고.” 지식과 암기력, 사기적인 육체까지 가진 회귀자 조상원의 두 번째 아포칼립스가 시작된다.
저자소개 - 아흘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 싶은 작가 아흘에입니다. 제 이야기를 들으시면서 다시 일상을 살아갈 힘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만든 ‘이야기’ 속에서 즐겁게 놀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