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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잘 먹고 잘살아라! 이것들아!”
더러운 세상.
더 이상 미련은 없었다.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고 뛰어든 그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거대한 드래곤이었다.
“여행자여… 명심하라! 그리고 이 고통을 기억하라! 그대의 업이 나에게 닿았을 때 다시 나를 만나 이 고통을 영원히 느끼게 해 주리라!”
“이런! 악룡!”
한편, 렌시아 본사.
“팀장님! 큰일 났습니다! 잡혀 버렸답니다!”
“뭐? 뭐가 잡혀!”
“그게… 한국 게이트에 프롤로그용 화이트드래곤 있지 않습니까!”
“하아… 썅……. 미친 한국인들이 또…….”
중원의 몸치 제갈현.
그렇게 렌시아 세상에 발을 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