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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한민국의 평범한 고등학생 한시운. 어느 날, 레미셀 제국이라는 낯선 곳으로 소환당하게 되는데... “그대가 이세계에서 온 현인인가?” '아니, 난 그냥 수능 준비 중이었던 고3일 뿐인데??' 그를 소환한 건 바로 제국의 여황제. 살아남기 위해선 '이계의 현자'가 되어야 한다! “자, 나를 위해 이번에도 지혜를 내주시겠소?” “언제나처럼 폐하에게 승리를 안겨드리겠나이다.” [패왕의 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