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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영신 신무협 장편소설 <대종사> [무릇 검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그 검을 잊어야 하며, 도를 닦아 신선이 되고자 하는 자는 무릇 도를 잊어야 한다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검이 있기 전에 도가 있었다. 물아일체, 이제 검과 마음은 하나다. 이것이 심검! 구도자의 눈으로 보는 무림의 세계. 인생의 오욕칠정의 껍질을 벗고 마음 속에 밝은 검 하나를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