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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거친 야성의 포효가 시작된다! 마를 베기 위한 한 사내의 집념! 죽음을 각오하고 뛰어든 천마총. 그러나 교가 나에게 준 것은 차디찬 배신. 이제 내가 마교를 버리겠다. 암영대의 과거가 끝나고 남은 것은 처절한 복수에 대한 다짐 뿐! 무저갱의 죄수에서 다시 세앙으로 나온 순간 흑사자 구양운, 그의 포효가 마를 멸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