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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외과 의사로 살아온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 케이시안. 하지막 낙후된 의학 수준과 엉망인 치료사 길드에 실망하고, 병에 걸리면 신관과 마법사를 찾는 세계에 한탄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이용해 병자들을 치료하고 조용히 살려고 하지만 아스테리안 대륙의 의학 수준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그를 세상은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