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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가 처음 나타났을 때, 세상은 그를 풍객이라 불렀다. 그가 검을 들었을 때, 세상은 그를 낭혼검객이라 칭송했다. 그가 침을 들었을 때, 세상은 그를 역천마수라 원망했다. 그런 그가 중원을 떠날 때, 세상은 그를 북천무제라 경외했다. 임광호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북천무제』제1권 "잠룡출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