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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순백의 광휘와 함께 시작된 꼬인 인생. 기연도 기연 나름. 이 정도면 악연이다. 우화등선한답시고 하늘의 뇌옥을 뚫어 버린 사고뭉치 네 노인과 그들에게 코 낀 도진명 그들이 지금 강호로 나섰다. 신선한 재미, 독특한 설정. 불운의 연속에 절규하던 도진명 그의 처절한 노력이 강호를 뒤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