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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구름과 안개에 싸인 은사와 이인들의 대지, 호북 무당산. 그곳에는 도가 일맥인 무당파가 있고, 그리고 장문인에게는 골칫덩어리 아들과 며느리가 있다. 부귀공명을 뜬구름처럼 여기며 한 줌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살아가는 선풍도골의 아이들. 어린 부부 악동들이 펼치는 요절복통 난리극이 펼쳐진다.
저자소개 - 임신중
대구에 살고 있음. 아주 오래전부터 무협의 세계에 심취한 이름 없는 무협 마니아. 기나긴 직장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개인사업 중에 우연한 기회에 무협소설 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