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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치정 살인(癡情殺人). 사랑이 어지러워져 사랑을 죽이다. 사랑과 살인 사이에는 배신이 있죠. 그 결과는 치정 살인이고요. 형사님... 사랑과 불륜과 배신과 살인 중 가장 죄가 무거운 놈은 뭘까요? 범인이 이렇게 물었다. 그리고 덧붙였다. 만질 수 없으면... 사랑이 아닌가요? 난 사람을 죽인 게 아니라 사랑을 죽인 겁니다. 사랑이 어지러워지면 결국 사람마저 죽게 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