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회차 패황
정녕 몰랐다. 계획대로 안될지.
2025.07.15 ~ 2025.07.28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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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회차 패황
30%100회의 회귀를 거듭한 구천우,
오직 멸마(滅魔)의 기치 아래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악을 멸하고 태평성대를 이루기 위해 노빠구 직진만을 거듭했다.
그리고 101회차 회귀를 시작하려는 시작점에서 들려오는 전음.
“누가 더 잘하래!! 그만해 이 미친놈아!!”
“너 왜 자꾸 엉뚱한데서 삽을 푸는데? 뭔가 이상하거나 하면 다른 방향으로 전환해보거나, 다른 시도라도 하는 게 인지상정이잖아! 꼴통새꺄!”
보다 효율적으로 악당들의 골통을 부숴 최단의 태평성대를 이루려 하였거늘.
이제 와 4만 년의 삶이 부정당했다.
“부모와 동생들의 꿈이 뭔지는 아느냐?”
‘……?’
“그런 놈이 천하를 논해?!!”
“시간 낭비는 사양하지.”
“일단, 집부터 건사해. 이번이 마지막이야.”
‘가족을 건사한다라……. 쉽군.’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최단 시간에 가족을 건사하고, 패황경을 초월하여 무명을 만나러 가기로.
구천우는 미처 몰랐다.
수신제가(修身齊家)의 난이도를!
멸악패도(滅惡覇道)의 업보를! -
나 혼자 이세계 플레이어
30%지구의 멸망 앞에서 신은 인간에게 말했다.
“리버스로 가서 봉인을 풀지 않는다면, 지구는 멸망할거에요.”
신의 한 마디에 가상현실게임 ‘리버스’로 향하는 지구인들
하지만…….
멸망을 막기 위해 움직이는 건 그들만이 아니다.
“아 이게 뭐야……. 대체…….”
NPC인 ‘리버스’의 거주민들 또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최강의 NPC와 동료들의
멸망을 막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
나 혼자 프리서버
30%헌터들이 귀족으로 급부상한 뒤틀린 세계
몬스터 폐기물을 처리하던 하이에나 나경철,
프리서버 시스템으로 각성하다!
[독재자 서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서버 배율은 경험치 100배
젠 30배, 아이템 10배입니다.]
빠른 사냥!
빠른 레벨 업!
빠른 파밍!
이것이 진정한 귀족이다! -
나노머신 재벌 3세
30%나는 격이 다른 재벌 3세다.
나노머신 재벌 3세.
재벌가의 해결사, 그리고 처참한 죽음.
죽음 이후에 눈을 떴을 때, 나는 재벌가의 아들이었다.
그런데….
‘내 안에 나노머신이…?’
나노머신 속 지식, 그리고 태생적 금수저.
이번 생에선 내가 현대판 귀족이다! -
남서울 신흥재벌
30%미래에서 나노머신이 찾아왔다.
‘남서울의 신흥재벌’
볼 장 다 본 재계의 백전노장 ‘윤철’
그는 ‘도한공영’의 사위 ‘조태갑’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졌다.
할아버지는 지금부터 나노머신이 하달하는 임무를 완수하셔야 합니다.
나노머신의 장착.
기상천외한 임무, 그리고 점점 바뀌는 그의 인생.
‘자손 덕에 재벌 되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