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계지문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전 반드시 진정한 무인이 될 것입니다.
2023.01.19 ~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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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계지문
10%어느 외진 어촌, 한 통나무집 앞에 화려한 마차와 칼로 무장한 검은 옷의 기사들이 찾아온다.
석목은 그렇게 하루아침, 금씨 가문의 큰 도련님이 된다.
진정한 무인이 되길 꿈꾸는 소년, 석목.
그러나 천하제일의 자리란 것이 그리 쉽게 얻어질 리 있을까.
저 바다 깊은 곳, 핏빛 진주를 안은 소녀의 도움으로부터
새어머니 진 이모의 지원까지, 석목에게도 구원의 손길이 없던 것은 아니었으나
운명은 끝내 석목을 험난한 시험대에 올려놓는다.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전 반드시 진정한 무인이 될 것입니다.”
하늘은 관망을 하듯 석목을 갖은 풍파 속으로 몰아넣지만,
석목은 늘 빛나는 눈동자로 결연한 꿈을 이야기한다.
무인이 되려면 반드시 수련해야만 하는 쉬체지술.
그렇게 쉬체지술을 대성하면 정식 무인인 후천 무인이 되나,
이 후천 무인도 손쉽게 상대할 수 있는 진정한 무인은 바로 선천 무인이다.
그 경지에 오르긴 심히 어렵고,
황제조차 공손히 대한다 하여 호국 무인이란 칭호를 갖고 있는 선천 무인.
쉬체지술은 무인을 꿈꾸는 누구나 수련할 수 있지만,
세상에 오직 7, 8명뿐인 선천무인의 경지에 오른다는 건 그야말로 꿈같은 이야기다.
쉬체지술을 대성해 후천 무인을 넘어, 선천 무인이 되기까지.
석목은 과연 천하 최고의 무인이란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원제|玄界之门
작가|왕위(忘语)
번역|BANZZI -
필드의 마법사
30%
사고뭉치 26세 청년 이혁은 사고로 인해 2002년 노팅엄 포레스트 FC의 축구 감독의 몸에 들어가게 된다.
그는 감독으로서 경력이 제로인지라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된다. 자신이 처한 현실에 적응 못한 채 첫 경기를 치르게 되고 그의 팀은 예상대로 지게 된다.
하지만 승부욕이 강한 이혁은 그 경기를 통해 어쩌면 축구 감독의 자리야말로 자신이 설 자리라고 확신하고 한 번 EPL의 명감독이 되어보려고 결심하는데...
회귀전 기억을 되살려 신인 유망주를 영입하고, 탁월한 전술로 승리를 이어가는 로니(이혁)감독...
과연 포레스트 팀을 이끌고 EPL을 호령 할 수 있을 것인가? -
레벨업만이 살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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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이벤트 기간동안에만 기간한정대여로 판매됩니다.
이벤트 기간 : 2018.02.27 ~ 2018.03.13
무투기와 염력을 단련한 투사와 신비한 불꽃을 다루는 연금술사들의 신비한 연금비약이 지배하는 투기대륙.
가문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천재 투사로 이름을 날리던 소년 이준은 어느 날 갑자기 거짓말처럼 염력을 잃고 무시와 천대 속에 서글픈 나날을 보내게 되고, 절망에 빠진 그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연금술사의 영혼은 그에게 과거의 영광을 돌려주겠노라 약속하는데… -
통유대성
10%
귀신과 요괴가 횡행하는 세계, 그 사악한 힘을 지배하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고성.
정신을 차린 그는 자신이 까마득한 옛날,
몰락한 귀족 가문의 아들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몸의 주인은 심장을 뜯어먹는 귀신에게 살해당하고
고성 역시 죽을 뻔하지만,
가지고 있던 옥패가 귀신을 흡수해
겨우 목숨을 건진다.
통유(通幽), ‘저승과 통한다’고 적혀있는 검은 옥패.
고성은 차츰 이 흑옥을 통해 귀신과 요괴의 힘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귀매(鬼魅)와 마물이 횡행하고, 사악한 술법이 난무하는 혼세.
고성은 살아남기 위해
그 삿된 것들과 맞서 싸우는 정야사(靖夜司)로 향한다.
과연, 통유(通幽)의 힘은 그를 어떤 길로 인도하게 될 것인가?
원제 : 通幽大圣 -
대몽주
10%허약한 체질로 죽음을 눈앞에 두고 수도사의 길로 접어들게 된 심협
우연히 손에 넣은 옥침(玉枕)은 그를 현실보다 생생한 꿈속 세계로 인도하는데…
평온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자질로 보잘것없는 수사(修士)에 불과한 현실과
요괴와 귀신이 뒤덮은 수백 년 후의 미래지만 천부적 자질을 타고난 꿈속 세상
과연 심협은 전혀 다른 두 세계를 오가며
마(魔)가 천지를 집어삼키고 세상을 암흑으로 물들인다는
마겁일(魔劫日)의 도래(到來)를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원제: 대몽주(大梦主)
작가: 왕위
번역: 씬씨, SHY -
목신기
10%
해가 지면 ‘어둠’이 찾아와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목숨을 앗아가 버리는 저주받은 땅 ‘연옥’.
괴물과 요괴, 살인귀가 들끓는 연옥에 어느 날 갓난애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연옥의 ‘폐가촌’에 살던 노인들은 아이를 데려와 자식처럼 키우게 되고,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점점 그의 앞날을 걱정하게 된다.
폐가촌에 숨어 살면서 아이를 가르치는 절대고수들의 비밀과 아이 탄생의 묻혀진 진실이 드러나면서, 온 강호는 피로 물들기 시작한다.
무협과 판타지가 섞인 독특하고 신비로운 세계관! 특색 넘치는 수많은 인물과 호쾌한 액션! 읽으면 읽을수록 강해지는 주인공과 주인공을 도와주는 스승과 친구들!
독자들의 기대를 배반하지 않는 동양 판타지 ‘목신기’가 여러분 앞에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