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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통칭 '흑태자'라 불리우는 프로게이머, 김민성. 어느 날, '라지안 온라인'을 만든 카트록스로부터 제의를 받게 되는데. 그 제의의 내용은 '아레시아 온라인'에서 독주체제를 갖춰, 게임 내 밸런스를 완전히 붕괴시켜 유저의 유입을 막아달란 이야기였다. 김민성은 그 제의에 따라. '팀 드래곤'을 만들어 유저들을 집합시킨다. “오늘부터 우리는 확실하게 끝낸다. 알겠지?” 김민성을 필두로, 팀 드래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