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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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 무학관 1권
1.07 MB | 약 11.0만 자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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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 무학관 2권
1.09 MB | 약 11.3만 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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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 무학관 3권
1.11 MB | 약 11.9만 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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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 무학관 4권
1.14 MB | 약 12.4만 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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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 무학관 5권
1.11 MB | 약 12.1만 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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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 무학관 6권
1.05 MB | 약 11.2만 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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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 무학관 7권
1.04 MB | 약 10.8만 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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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 무학관 8권
1.06 MB | 약 11.0만 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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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 무학관 9권
1.07 MB | 약 10.9만 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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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 무학관 10권
1.08 MB | 약 11.0만 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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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 무학관 11권
1.07 MB | 약 10.8만 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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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 무학관 12권
1.09 MB | 약 10.9만 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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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 무학관 13권 (완결)
1.12 MB | 약 11.5만 자
3,200원
책 소개
[쓸모없다고? 후회할 거야!]
폐품. 필요 없어 버리는 물건.
무림에는 이런 폐품으로 불리는,
이른바 '삼대 폐품'이 있다.
백가의 망나니, 백경.
신교의 방화광, 혁세광.
사천당가의 개복치, 당진향.
...근데 그 중 하나가, 나라고?
***
나름 잘 나가던 살수였던 그는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다 벼락을 맞는다.
정신을 잃고 깨어나니 왠걸,
삼대 폐품 중 하나, 백경이 되어 있었다.
이번 생은 잘 살아보고 싶어
자신을 망나니 취급하는 집안에서 가출하는 데 성공한다.
세상밖으로 나와 여정을 이어나가던 중
나머지 두 폐품을 만나 함께하게 되는데...
폐품으로 정평난 그들을 받아주는 무학관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단, 한 곳도!
갈곳 잃은 세 사람은 고민 끝에
무학관을 세우기로 결심하는데...
이 무학관, 정말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