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구성원들 모두가 상상을 불허하는 실력자들인 의문의 단체. 모든 것이 전설일 뿐 한 번도 드러나지 않은 유령 조직. 그토록 베일에 가려져 있던 그들이 온다……. “더 강해지고 싶으냐?” “……그렇습니다.” “그 힘의 무게를 견딜 수 있겠느냐?” “당연합니다!” “힘을 얻으려면 그에 따른 사명을 짊어져야 하는 것.” 천천히 손이 내밀어졌다. “목숨을 버려서라도 그것을 짊어질 각오가 돼 있다면…….” 마지막 한마디가 천둥처럼 메아리쳤다. “너를 크로니클로 스카웃하마.”
저자소개 - 휘윤
휘윤 〈그랜드 파이터 1~5〉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