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 | 단권 | 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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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원 | ||||
전권 | 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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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00원 |
작품 키워드
책 소개
잘나가는 신문사의 사장이 된 최한수
그 이유는 바로 자신의 급을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갑자기 터진 대통령 비리 사건.
“대통령이 일반인에게 국가 기밀을 넘겼다더군.”
말도 안 되는 현실 그리고 꼬리 자르기.
그 꼬리가 바로 자신이었다.
최한수는 믿던 사람에게 배신 당하고
복수를 꿈꾸며 차가운 바다에서 눈을 감는다.
그리고 찾아온 현실,
눈을 뜨고 마주한 과거.
최한수는 어린 시절 보던 주택공사의 집 모양 로고
외벽을 보며 희미한 기억을 안고 집을 찾아간다.
그리고 철저하게 복수하겠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