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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항주 최고의 존잘남, 풍류미공(風流美公) 홍규
한 잔 술에 강호를 질타한다. 별안간 하늘에서 떨어진 술을 마시고 천하제일고수 되다!
항주 최고의 존잘남, 풍류미공(風流美公) 홍규
한 잔 술에 강호를 질타한다. 별안간 하늘에서 떨어진 술을 마시고 천하제일고수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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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d***** 별점 5개 2021.11.18
밑에 분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무협은 통쾌한 맛이 있어야지요. 또 하나는 소재의 정확성 특히 배경에 대한 지리나 관제, 문화 등이지요. 조선의 글을 쓰는데 한양을 부산이라고 하면 그 글이 정상인 글은 아니지요 요즘 작가들 대부분이 이런 무지한 글을 많습니다. 판무림은 좀 걸러서 글을 올리면 좋을 듯 합니다.
취공무쌍
l97**** 별점 5개 2021.11.17
주인공의 성격이 지나치게 온정적이어서 나중에 후환이 되면, 독자들이 답답하고 화가 난다. 이 무협소설을 작가께서 노벨문학상을 받을 정도의 감명이나 독자들의 머릿속에 오래도록 남아 세세년년 회자될 정도의 명작소설이길 바란다면 할 말이 없다. 무협소설을 읽는 독자들은 그저, 아무런 부담없이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적은 비용과 짧은 시간 투자로 모험과 상상 속에서, 현실에서 못 이루는 꿈과 행동들을 소설 속의 주인공을 통해 마음껏 행하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고자 한다. 주인공의 고매한 인격, 협의도, 측은지심, 무불통지의 지식과 전능의 힘을 발휘하는 구성과 전개도 좋겠지만, 작품을 읽는 독자들의 입장을 고려해서 주인공의 성품과 행동만큼은 쾌도난마처럼 시원시원하게 적들을 대처해 나가는 전개가 필요하다. 무차별로 살인하고 인육을 먹는 적들을 용서하고 살인을 하지 않으려는 주인공은 짜증난다. 적어도 일반인의 상식선에 주인공의 성격이 있어야 소설도 물흐르듯 읽힌다.
취공무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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