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무를 익힘에 있어 다함이 있으랴. 익히고 익히니 그것이 바로 무극이라. 가슴에 독기 가득 품고 세상을 원망하던 단운몽. 강호육존 여섯 사부를 통해 세상의 온기를 알았으나 사부들의 죽음은 그를 다시금 독하게 만드는데…. 복수를 위해 나선 강호 지금, 거칠 것 없던 한 사내의 치열한 투쟁이 시작된다.
저자소개 - 야운
여성 작가가 드문 장르가 무협임을 생각해보면 작가 야운의 존재는 단연 눈에 띤다. 여성 특유의 섬세한 필치 위에 남성적 호방함을 잘 버무릴 줄 아는 작가는 오늘도 자신만의 색이 가득 찬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 출간작 - [폭류신공], [화염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