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따분한 일상에서 도망친 낭인왕 조진산. 동생들과의 단란한 삶을 꿈꾸며 이름까지 바꾸고 악양의 장원을 사 천하장(天下莊)이라 이름붙였으나……. 내가 원하는 건 단란한 집인데 왜 이렇게 방해하는 이들이 많은가! 평범한 장원을 노리고 숨어드는 이들. 정사마 구별없이 모든 무림의 이목이 지금 천하장으로 모여든다! 나의 꿈을 방해하는 자, 그 목숨을 걸어라!
저자소개 - 목염
무언가 불만이 많은 인간. 오늘도 불만을 달래기 위해 글을 쓰고, 그 글로 불만을 얻는 모순적인 사람. 그래도 내일을 위해 글을 쓰는 그런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