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미스티
편하게 죽는건 너무 양심 없지 않니?
2024.04.20 ~ 2024.05.03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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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미스티
30%경찰이라고 다 같은 경찰이 아니야. 지옥 맛을 보고 싶지 않으면 절대 잡히지 말아야 할 무리들이 있지.
베일에 가려진 비밀 조직, 팀 미스티라고 들어봤겠지?
그렇다면 이제 질문. 내가 널 죽이는 게 빠를까, 네가 입을 여는 게 빠를까? 아, 참고로 난 꽤 자비로운 편이라 상대를 최대한 오래 살려 둬. 마지막 순간이 뼛조각 깊이 새겨질 수 있게. -
프로듀스 마이 월드
30%"부활의 기회를 주지."
억울하게 죽은 한미르에게 저승의 신, 하데스가 제안했다.
"단,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참여하겠는가?"
미르는 고민도 없이 승낙했고, 바로 테스트 장소로 이동했다.
세계 최고의 가상현실 게임인 아르디안 월드.
그곳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 하데스의 테스트 조건이었다.
'여긴 내가 만든 게임 속이잖아?'
문제는, 한미르가 바로 아르디안 월드의 개발팀 출신이라는 것.
'기왕 이렇게 된 거, 가장 빠르게 이 게임 최고가 되고 만다!'
게임의 모든 걸 알고 있는 유저, 미르의 사기적인 플레이가 시작된다. -
나 혼자 잠재력 무한
30%사고로 눈과 팔을 잃은 전직 복싱 선수, 강석찬. 그의 앞에 탑이 등장해 눈과 팔을 되찾아준다.
뭐? 탑을 오르라고? 그런데 잠재력이 중요하다고?
[잠재력 : 무한]
탑 역사에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이레귤러는 없었다!
탑의 역사를 바꿀 석찬의 행보가 시작된다. -
회귀했더니 두 배로 강해져
30%평생을 무(無)마나, 무(無)개성 만년 말단 F급 헌터로 살아온 강태현.
그런 그에게 마지막 기회가 주어졌다.
난 남들보다 두 배로 성장해.
그래도 덤빌 거냐? -
호루스의 반지
30%강대한 신성 동맹 앞에 무릎을 꿇고 만 비운의 전쟁 영웅이자 황제 퐁퓌르.
항거할 수 없는 운명의 칼날 앞에 목을 내주었던 그가 다시 살아났다.
죽기 전 소망했던 평온한 일상이 있는 동방 상인 가문에서의 삶.
황제는 부족할 것 없는 행복 속에서 처절했던 지난 생의 자신을 과거의 꿈이라 여기며 점차 잊어간다.
그런 그의 앞에 다시금 다가오는 전쟁의 그림자.
이익을 좇아 동방으로 세력을 뻗는 서방 상인들과 그 배후에 선 열강들.
그들이 가해오는 압력 속에 고요했던 질서는 무너지고 동방은 전란의 시대에 접어든다.
커져만 가는 파멸의 운명 앞에 순응할 것인가? 그에 맞설 것인가?